스타필드, 개학 앞두고 ‘윈터 키즈 스트리트’ 진행

  • 박현아
  • 발행 2025-02-07 16:21


우리 가족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윈터 키즈 스트리트(Winter Kids Street)’를 진행, 아이들에게 스타필드 곳곳을 누비며 뜻밖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스타필드는 겨울 방학이 끝나는 아쉬움을 달래고, 신학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활기를 되찾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 스타필드 고양(2/6~2/19)과 스타필드 안성(2/21~3/6)에서 진행한다.

스타필드의 대표 키즈 콘텐츠 ‘예스 두들(Yes Doodle)’은 시즌3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낙서 자유 구역’을 선보이며, ‘클래스콕’이 준비한 미니 클래스와 ‘푸디버디’와 함께하는 ‘나만의 라면 만들기’까지 아이들에게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들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예스 두들’은 ‘두들행성을 구하라!’를 테마로, 모든 것을 까맣게 삼켜 버리는 블랙홀로부터 두들 행성을 구하기 위해 지구의 아이들이 출동, 두들 몬스터들과 함께 알록달록한 낙서로 두들 행성의 낙서 에너지를 채우는 스토리를 구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터널로 입장하면 바닥과 테이블, 벽 등 모든 공간을 낙서로 가득 채울 수 있는 ‘두들 스페이스’가 펼쳐진다. ‘스타더스트 룸’에서는 형광 분필을 사용해 새까만 공간을 반짝이는 낙서로 가득 채우고, ‘우주 정거장’에서는 내가 그린 나만의 우주선과 두들 몬스터가 대형 LED 화면에서 살아 움직이는 재미난 경험을 할 수 있다. ‘스핀 은하’에서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수동 턴테이블을 돌려 낙서하는 스핀 아트 체험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 포토존인 ‘캡틴 두들 우주선’과 표정이 변하는 ‘LED 블랙홀 월’, 우주를 돌아다니는 두들 몬스터 스파크의 ‘인피니티미러’, 낙서를 먹는 두들 몬스터 ‘우주 청소부 야미’ 등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스타더스트룸’과 ‘우주 정거장’, ‘스핀 은하’를 체험하면 두들 몬스터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 태그와 함께 두들 몬스터 인증샷을 올린 후 인포메이션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디아트(D-ART) 크레용을, 추첨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이용권을 선물한다.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와 함께 선보이는 ‘푸디버디 탑스타’ 팝업에서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 라면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어린이가 직접 푸디버디 모델이 되어 제품 표지 사진을 찍은 후 해당 사진을 활용해 나만의 특별한 푸디버디 라면을 제작하는 체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푸디버디’ 인기 제품부터 엄마·아빠를 위한 ‘더 미식’ 라면까지 하림의 다양한 제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진한 오징어의 풍미와 쫄깃한 면발로 출시 한달만에 200만봉이 판매된 ‘더 미식 오징어라면’도 만나 볼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의 취향 공유 플랫폼 ‘클래스콕’도 미리 만나는 신학기를 테마로 ‘레디 포 스쿨 with 클래스콕 (Ready for School with Classkok)’ 팝업을 열고 세 가지 콘셉트의 미니 클래스로 새학기의 설렘을 전한다.

‘미술실’에서는 파우치, 텀블러 보냉팩, 데코덴 필통 등 신학기 아이템을 직접 만들 수 있고, 퍼스널 컬러 진단도 받을 수 있다. ‘급식실’에서는 아이싱 쿠키와 케이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디저트 만들기 클래스를 운영한다. ‘과학실’은 고양점과 안성점에서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고양점은 센서리 키트를 활용한 우주·화산· 공룡테마의 오감놀이를, 안성점은 실험 체험존을 운영한다.

문구점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존에서는 센서리 키트, 목공 신학기 용품, 커스텀 인형키링과 캐릭터 학용품도 판매해 신나는 신학기 준비를 돕는다.

이밖에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는 분필계 명품으로 불리는 ‘하고로모’를 비롯해, 아이들의 창의력이 작품이 되는 문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디아트(D-ART)’, 온 가족 인기 간식으로 완판을 이어가는 ‘사과떡볶이’ 팝업스토어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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