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후 회복 중인 체험자의 기록일지를 통해 수면 개선, 피로 감소, 소화 및 식욕 증진 확인… 추가 대상자 확대 추진
웰빙200은 ‘웰빙200 리바이브 C’의 11주간 단일 체험 사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례연구에서는 항암 치료 후 회복 중인 48세 여성 체험자가 제품 섭취 후 수면 개선, 피로 감소, 소화 및 식욕 증진 효과를 체감한 것이 기록으로 나타났다.
사례연구는 2024년 11월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 4주간 1차 섭취 후 3주 휴식기를 거쳐 2025년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4주간 2차 섭취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체험자가 ‘리바이브 C’ 섭취 전후 및 일일 체감을 자유롭게 기록하는 방식으로 수행됐다.
체험자는 섭취 4일차부터 식욕 증가, 7일차부터는 수면 시간 늘어남, 9일차부터는 피로감이 줄어들었다고 기록했다. 특히 27일차에는 낮잠과 밤잠 모두 잘 자고 피로감이 없어지며 아침에 눈뜨기가 수월해졌다고 기록했다. 병원 건강검진은 섭취 전과 섭취 중의 기록을 보내줬는데, MDRD eGFR은 88.2에서 115.5로 약 31% 상승했고, WBC와 호중구 수치도 정상 범위 내에서 약 19% 상승하는 등 변화가 관찰됐으며, 핵의학 체외검사 수치는 정상 범위 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웰빙200은 이번 단일 사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사례 발굴을 위해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 주부터 항암 치료 후 회복 중 식욕 부진을 겪는 1명과 이석증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2명이 신규 체험자로 참여해 제품 섭취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웰빙200은 2024년 6월 ‘웰빙200 리바이브’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우리 사회의 치매 감속을 위한 식품분야 솔루션 제품 연구에 착수했다. 회사는 2050년에는 치매환자 수가 300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2024년 기준의 100만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리바이브 C’는 향후 치매 예방 보중제의 주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개발 예정인 면역 기능 향상 제품인 ‘리바이브 I’ 역시 치매 예방 보중제의 주원료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웰빙200은 2024년 12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다.
웰빙200 박현준 대표는 “이번 사례는 ‘리바이브 C’가 기획 단계에서 기대했던 대로 체험자의 일상 건강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다”며 “앞으로 추가 체험 대상 확대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제품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웰빙200의 치매 감속 미션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 대표는 “리바이브 제품은 ‘웰빙200 코디네이터 파트너’와 협력해 제품 섭취 여부를 확인하는 간편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통해 기대하는 혜택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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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