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가 내달 30일까지 봄맞이 이색 전시로 <아트퍼니처: 캐비닛 룸>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예술성에 활용성까지 겸비한 작품들을 소개하며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하게 하는 동시에, 봄을 맞이해 인테리어를 통한 분위기 전환에도 도움이 될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작품으로 서수현 작가의 ‘Warm worm wriggle(2020)’, 김정섭 작가의 ‘Compositional Steel Bench, Low Table(2022)’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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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