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교보문고와 함께 신학기 맞이 팝업마켓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신학기 준비를 돕는다.
이번 팝업마켓은 2월 21일(금)부터 3월 3일(월)까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가든 인근 행사장에서 열린다. 모닝글로리, 로마네, 어프어프, 빅키드, 마스마룰즈 등 인기 문구 및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초등학생 필수 준비물인 실내화, 가방, 필통, 공책, 문구류 등 약 50종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중고등학생 가방으로도 인기 있는 브랜드인 마스마룰즈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컬러 태슬을 증정하고, 4만원 이상 구매 시 아크릴 키링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신학기 패션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아이템과 간식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학부모 고객이 필요한 준비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하며 “다양하고 실속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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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