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투명성을 강화하는 중고차 거래의 새 기준 제시
중고차 시스템 전문 운영 기업 디에스오토(DSAUTO)가 인증중고차 상품화센터 커브(CUV)와 경기 수원시 권선구 디에스오토에서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에스오토는 체계적인 중고차 점검과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 중심의 혁신적인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온 기업이다. 커브는 중고차 품질 향상을 위한 올인원 온·오프라인 상품화(PDI)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은 소비자에게 투명하고 안전한 중고차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차량 품질 인증 시스템 공동 운영 △소비자 보호를 위한 데이터 공유 △차량 정밀 진단 및 검증 서비스 제공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 활성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검증된 품질의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장의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에스오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필수적인 중고차 서비스와 한층 강화된 거래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뢰 기반의 중고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에스오토는 2024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