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서 콘텐츠와 결합한 LED 전광판으로 공공조달 시장 입지 강화
LED 전광판 전문기업 애즈원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를 성황리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애즈원은 총 3대 디스플레이를 협찬했고, 공간과 상황에 맞는 LED 전광판을 활용해 조달청의 극찬을 받아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우수 조달물품 지정업체 등 조달청에서 선정한 업체만 참가하는 국내 유일 공공조달 박람회다.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전시회는 중소기업의 조달 시장 판로 확대와 해외조달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애즈원은 2년 연속 전시장 내 핵심 공간인 구매실무교육장과 쇼케이스장, Hall 3 입구에 LED 디스플레이를 협찬했다. 특히 구매실무교육장에 설치된 20m x 4m (W x H) 크기의 대형 LED 전광판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선명한 고화질로 주목을 끌었다. 이 전광판은 교육 행사 운영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다양한 레이어를 구성해 행사 자료 및 라이브 화면, 광고 등을 선보였다. 또한 개막식 행사에서는 백월로 사용되며 행사 배경과 사진 촬영용으로 활용됐다.
부스에서는 공공기관 관계자 및 구매 담당자들과의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다. 전시장에 협찬했던 애즈원 LED 전광판의 기술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관람객들의 실제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그린스마트스쿨(공간재구조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학교와 시도교육청의 견적 요청과 학교에 최적화된 솔루션 문의가 계속되며 혁신제품과 우수제품으로 검증받은 애즈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쇼케이스장과 구매실무교육장에서는 애즈원 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콘텐츠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즈원은 CJ CGV와 d’strict가 운영하는 LED.AR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초고해상도 몰입형 미디어아트와 LED 전광판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단순한 광고 홍보용이 아닌 예술과 결합한 영상을 재생함으로써 공공장소의 분위기를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행사장의 몰입도를 높이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애즈원이 직접 개발한 키오스크 2대도 핵심 공간에 설치됐다. 행사 안내 및 정보 제공 역할을 수행한 키오스크는 실제 많은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서 사용 중이며,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실사용 사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애즈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단순한 디스플레이만 제공하는 업체가 아닌 공공기관 공간 혁신을 이끄는 LED 전광판 솔루션 기업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공공조달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K-조달 시장의 K-디스플레이 선두주자로 앞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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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