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간절기 산행에 최적화된 기능성 재킷 출시
방풍·투습 기능 갖춘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 사용
활동성, 실용성, 디자인 모두 겸비해 활용도 높여
큰 일교차와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간절기 산행에서는 이를 대비할 수 있는 기능성 재킷이 필수다. 이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아웃도어 기능성으로 간절기 산행에 최적화된 ‘콘트라 뉴 타슬란 재킷’을 출시했다.
이 재킷은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탁월한 방풍 효과와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덕분에 능선길에서 불어오는 거친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한낮에 걸으며 발생할 수 있는 땀을 배출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겉면에는 발수 기능이 있어 가볍게 내리는 봄비에 대비할 수 있다.
산행을 위한 디테일도 눈여겨볼 만하다. 입체 패턴을 적용해 바위에 오르는 등 움직임이 큰 동작을 할 때도 불편함이 없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날씨와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손목에는 벨크로를 적용해 바람을 차단할 수 있게 했다. 전면부에는 사선형, 후면 어깨 부분에는 라운드형 절개를 덧대어 디자인 포인트를 더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컴포트핏으로 등산 팬츠는 물론 청바지와 같은 일상복과도 잘 매치된다. 색상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과 카키 두 가지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는 간절기 때의 산은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날씨가 변화무쌍하다며, 이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재킷을 찾는다면 ‘콘트라 뉴 타슬란 재킷’이 만족스러운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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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