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푸른색 커버 위에 피어난 벚꽃으로 일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 담아내
화려한 노트와 다이어리 외에도 연필과 심볼 등 다채로운 라인업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벚꽃이 피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철학적으로 풀어낸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Sakura Limited Edition)’을 선보였다.
신비로운 푸른색 커버 위에 피어난 벚꽃 디자인이 특징인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은 △매 순간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노트와 △소중한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18개월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벚꽃 패턴이 새겨진 분홍색 몰스킨X블랙윙 연필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컬렉션은 일 년 중 짧은 기간 동안 꽃을 피우고 사라지지만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소중히 간직되는 벚꽃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홀연히 피고 지는 벚꽃처럼 찰나의 경험과 감정들도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아, 매 순간의 아이디어와 영감을 기록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은 △노트 2권과 블랙윙 연필이 함께 제공되는 콜렉터 박스 △노트 2권과 몰스킨X카웨코 만년필이 함께 제공되는 테마 박스 등 세트 상품이 출시돼 선물로도 제격이다. 이외에도 △벚꽃잎을 형상화한 심볼이 함께 출시돼 노트와 다이어리의 엘라스틱 밴드에 부착해 벚꽃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
몰스킨은 매년 다시 피어나는 벚꽃처럼 새로운 희망이 빛나기를 바라며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짧지만 소중한 순간을 마음껏 표현하고 기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상의 순간을 빛내줄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은 몰스킨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moleskine.co.kr)와 교보문고, 영풍문고, 아크앤북 등 대형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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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