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목 축이기 좋은 150ml 용량, 95g 무게의 미니 텀블러 선봬
360도 회전형 후크 장착된 전용 ‘후크 커버’ 제공돼 간편한 휴대 가능
종이컵 대용 텀블러로 추천… 샌드시티·포레스트시티·스톤시티 3가지 컬러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야외활동 시 가볍게 목을 축이기 좋은 ‘아웃포켓 미니 텀블러’를 출시했다.
아웃포켓 미니 텀블러는 150ml 용량과 95g 무게의 초경량·콤팩트 텀블러로, 360도 회전형 후크가 장착된 전용 ‘후크 커버’가 함께 제공돼 가방이나 바지 고리에 걸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산책 등 야외활동이나 종이컵 대용 텀블러가 필요할 경우 사용하기 적당하다.
후크 커버에 내장된 충전재가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틀을 보호하며, 입구를 단단히 고정해 주는 조임식 스트랩 설계를 적용했다. 여러 개의 고리형 밴드가 달려 있어 키링, 펜 등 소품을 이용해 나만의 텀블러로 꾸밀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텀블러 마개는 스크류 오픈 방식으로 손쉽게 여닫을 수 있고 물이 샐 걱정이 없으며, 음용구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위생적이다. 또한 스마트 패킹이 적용돼 뜨거운 음료를 담아도 마개 내부에 맺힌 물방울이 흘러내리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개-패킹-본체의 심플한 3피스 구성으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컬러는 샌드시티, 포레스트시티, 스톤시티 세 가지로 출시됐다.
써모스코리아는 집 앞에 간단히 외출할 때 부담없이 가져갈 수 있는 미니 텀블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회전형 후크가 달린 전용 커버까지 세트로 구성해 가방 안에 짐이 많거나 양손 자유롭게 이동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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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