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태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마더 투 비(Mother To Be) 패키지’ 선보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태교 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들을 위한 ‘마더 투 비(Mother To Be)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주 해비치와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패키지로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혜택이 담겼다.
먼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는 여유로운 태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2박 전용 상품을 내놨다. 아름다운 경관을 품은 객실에서 2박과 임산부를 위한 산전 스파 1회(60분)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임산부의 혈액순환과 숙면에 도움을 줄 ‘드림지니 바디필로우’ 1개도 증정한다.
폴라로이드 카메라 1대 대여와 필름 20장을 제공해 태아와의 첫 가족 여행을 기록할 수 있다. 이 외에 푸른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실내외 수영장과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가격은 1박당 39만원부터다.
롤링힐스 호텔은 알록달록 단풍이 물든 자연 속에서 오롯이 태교에 집중할 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 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은 테라스가 달린 객실에서 1박과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줄 ‘드림지니 바디필로우’ 1개를 제공한다.
또한 조식 뷔페 2인 이용과 더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영귤차 1잔과 아메리카노 1잔, 조각 케이크 1개도 제공한다. 가을빛이 든 정원이 바라다 보이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 혜택도 담겼다. 이 패키지는 11월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8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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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