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공식 팬클럽 ‘위로(WELO)’ 2기를 모집한다.
옹성우의 팬클럽 ‘위로(WELO)’는 ‘We Eternally Love Ong seong wu’의 약자이자 ‘우리는 영원히 옹성우를 사랑한다’, ‘옹성우와 팬이 서로에게 항상 위로가 되는 존재’, ‘옹성우가 아티스트로서 계속 위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의미로 옹성우가 직접 이름을 결정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 가운데 지난 17일 옹성우의 공식 SNS 채널과 팬카페에는 ‘위로(WELO)’ 2기 모집 공지가 게재되어 2기 모집을 기다리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지와 함께 공개된 2기 모집 포스터에는 자유롭고 평온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 옹성우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눈부시게 빛나는 옹성우의 청춘을 함께 하는 위로와 옹성우의 모습을 담아낸 이번 포스터는 팬들과 소중히 추억을 쌓고 싶은 옹성우의 소망을 녹여냈다.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 ‘위로(WELO)’ 2기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멜론 티켓에서 회원을 모집하며, 공식 활동 기간은 2020년 10월 1일부터 1년이다. 팬클럽 회원에게는 회원 카드 및 팬클럽 키트는 물론 팬클럽 한정 콘텐츠 열람, 공식 스케줄 우선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팬클럽 가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옹성우 공식 팬카페와 멜론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 위로가 2기를 모집하게 됐다”며 “‘위로에게 건네는 위로’라는 1기 콘셉트에 이어 2기 역시 위로에게 보내는 옹성우의 메시지를 콘셉트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으니, 올해도 변함없이 옹성우의 ‘위로’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5일 생일을 기념해 랜선 생일 파티 ‘2020 PARTY ONG(팔티이-옹)’을 개최하며 릴레이 생일 콘텐츠 공개를 알린 옹성우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촬영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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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