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박카스맛 젤리 발매 5주년을 맞이해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카스맛 젤리는 패키지 전면에 박카스 캐릭터인 ‘기운찬’씨를 사용해 제품의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
패키지를 리뉴얼하며 맛도 한층 강화됐다. 박카스맛 젤리 신맛은 신맛을 내는 성분의 함량을 높여 기존보다 더욱 강한 신맛을 느낄 수 있다.
박카스맛 젤리 1봉지(50g)에는 자양강장제 박카스 F와 동일한 함량의 타우린 1000mg이 함유됐다. 타우린은 생체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 B2, B6도 담겨있다.
특히 젤리 안에 젤리가 들어있는 이중구조로 더욱 쫀득한 젤리의 식감과 풍부한 박카스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아 전 연령층이 섭취가 가능하며 파우치형 지퍼백으로 휴대가 편리하다.
박카스맛 젤리는 리뉴얼에 맞춰 신규 디지털 광고도 선보인다. 광고는 △응원편 △춤편 △공부편 총 3편으로 동아제약 유튜브 채널과 박카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뉴얼된 박카스맛 젤리는 가까운 편의점과 약국, 온라인 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홍보 담당자는 “발매 5주년을 맞이해 박카스 캐릭터 ‘기운찬’씨가 그려진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타우린이 함유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 박카스맛 젤리로 맛과 영양 둘다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