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프랑스 부르고뉴 디종 지역의 정통 머스타드로 만든 신제품 선보여 디종 머스타드 특유의 알싸함에 홀그레인 겨자씨의 톡톡 터지는 식감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매력벌꿀의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 더해져 고기나 튀김 요리의 맛 살리는 디핑소스로 제격
머스타드는 톡 쏘는 알싸한 맛으로 고대 로마에서부터 프랑스·독일·영국 등을 거쳐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향신료이다. 그중에서도 디종 머스타드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디종 지역에서 탄생한 제조 방식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식초나 레몬즙 대신 버주스(Verjuice, 포도를 압착해 만든 새콤한 과일즙)를 넣어 즐기는 프랑스식 정통 머스타드다.
이번에 폰타나가 선보인 홀그레인 디종 허니머스타드는 프랑스 디종 지역의 정통 머스타드에 벌꿀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홀그레인 겨자씨의 톡톡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각종 겨자씨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특유의 알싸한 맛이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소시지·훈제오리 등 구운 육류나 치킨·감자튀김 등 튀김 요리와 궁합이 좋다. 핫도그나 샌드위치 등에 스프레드 소스로 활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고 느끼함은 잡아준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홀그레인 디종 허니머스타드는 프랑스 정통 머스타드의 알싸한 맛과 벌꿀의 달콤한 풍미, 홀그레인 겨자씨의 톡톡 튀는 식감이 훌륭한 밸런스를 이루는 제품”이라며 “고기나 튀김의 느끼함은 잡아주고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더 하는 식탁 위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는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재현한 파스타 소스, 수프, 오일, 드레싱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폰타나는 앞으로도 좋은 원료와 정통 레시피를 사용해 유럽 정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