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크리스마스 등 즐거운 연말 모임을 위해 미국산 와인 ‘스톨프만’ 4종 구매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파티용 와인잔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연말까지 국내 주요 백화점 및 호텔, 와인샵 및 롯데칠성음료의 직영 와인샵 ‘오비노미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증정 행사는 일정 금액 이상 ‘스톨프만’ 와인 4종(스톨프만 라 콰드리아, 스톨프만 러브유 번치스 레드, 스톨프만 에스테이트 시라, 스톨프만 파라마리아)을 구매한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와인잔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1월 론칭한 미국산 와인 브랜드 ‘스톨프만’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센트럴 코스트에서 별도의 관개수로 없이 포도를 재배하는 친환경적 드라이 파밍(Dry Farming) 농법을 사용해 보다 농축되고 복합적인 맛과 향이 특징적이다.
롯데칠성음료 홍보 담당자는 “연말을 맞아 스톨프만 와인과 크리스마스 와인잔으로 더욱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와인 소비가 더욱 높아지기 시작한 2021년에 전년 대비 34.4% 성장한 약 8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의 경우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28.3% 성장한 74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말까지 1000억원 매출을 눈앞에 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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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