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대표 학습 브랜드 눈높이가 초등 수학의 핵심만 담아 기초 개념을 빠르게 학습해 수학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눈높이코어수학’이 유아에서 초등 과정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눈높이코어수학은 중심·핵심을 의미하는 ‘코어’를 강조한 네이밍으로, 학습자에게 수학 실력 완성을 위해 꼭 필요한 수학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교재다. 9월 론칭 후 10월부터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눈높이코어수학은 수학 공부에 꼭 필요한 계산력을 강화해 수학 문제풀이 과정에서의 필수 요건인 연산 능력을 결손되는 학습 없이 완전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출시된 눈높이코어수학 초등 과정 전체 라인업의 마지막 단계는 초등 6학년에 배우는 수와 연산 영역이다. 연산의 개념과 다양한 연습 문제를 통해 중학교 입학 전 초등학생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칙 혼합 계산 능력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대교 홍보 담당자는 “눈높이코어수학은 출시 3개월 만에 학습자 4만 명을 돌파하며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수학의 연산은 단기간 훈련으로 완성하기 어려운 학습 영역이므로 꾸준히 학습해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초등 입학 전부터 수학의 기초 영역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눈높이코어수학은 전국의 눈높이러닝센터, 예스클래스, 방문학습 등을 통해 학습할 수 있으며, 학습 대상은 예비 초등생부터 중학교 입학 전 초등 6학년 학생까지 연산 학습이 필요한 학습자라면 누구나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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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