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매년 3회씩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지역 나눔 활동 실시 김치에서부터 생필품까지 대유에이피 직원이 소외계층 직접 찾아 전달
대유위니아그룹의 대유에이피가 2017년부터 6년째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은 대유에이피가 위치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명절 및 연말연시 등 연간 3차례에 걸쳐 김치부터 필요한 생필품을 기부하는 행사다.
대유에이피는 12월 26일에도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나눔의 가치, 함께 따뜻해지는 연말’이란 슬로건 아래 대유에이피 임직원들이 생필품을 갖고, 소외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함을 더했다.
대유에이피 홍보 담당자는 “올해 햇수로 6년째인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시작한 나눔 행사”라며 “대유에이피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대유에이피는 국내 선두 자동차 스티어링휠 제조 회사로, 국내 완성차 업체의 1차 협력사로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혁신 기업이다. 지난해 7월에는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고, 12월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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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