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상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에버 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 Inc., 이하 에버)은 PTZ300V2 제품군이 글로벌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줌은 서드파티 연구소와 하드웨어 파트너사들을 통해 사전 테스트를 통과한 제
삼성전자가 갤럭시 제품에서 프리미엄 S펜 경험을 제공하는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을 19일 국내 출시한다.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디지털 학습과 개인 창작 활동을 할 때 프리미엄 S펜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된 드로잉과 필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S펜 크리에이터
최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계 캠핑 채비를 위해 난방 가전을 구매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종합 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19일 오후 8시 쓱닷컴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쓱라이브에서 캠핑족들을 위해 베스트셀러 상품인 ‘팬히터
오라클은 흥국화재가 올해 초부터 시행된 국제회계기준 IFRS17 등과 같이 급변하는 금융시장 규제준수 요건에 대응하고 장기적 성장의 핵심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 구축하고, 시스템을 확장했다고 밝혔다.IFRS17는
대한전선이 미국 전력망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서 입지를 공고히했다.대한전선은 미국 에너지 회사인 PSEG로부터 뉴저지 주의 전력망 주요 공급자로 인증받았다고 19일에 밝혔다. PSEG(Public Service Electric and Gas Company)는 미국 동부
애경케미칼과 KCMT, 에코폴리머가 철근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 시장 확대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은 18일 서울 마포 애경타워에서 KCMT(대표 김준영), 에코폴리머(대표 심무섭)와 ‘친환경 건축자재 사업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
삼성전자가 맞춤 보관 기능을 강화한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20일 출시한다.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온도 편차 ±0.3도 이내의 초미세정온 기술과 메탈 쿨링 기술로 아삭한 김치 맛뿐 아니라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한다.특히 다양한 김치뿐 아
GS25가 스마트팜에서 키운 딸기를 공급받아 역대 출시일이 가장 이른 10월에 딸기 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스마트팜 기업 넥스트온과 협업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빠른 10월 24일 온라인 예약 주문을 통해 ‘넥스트 딸기 샌드위
더존비즈온과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대전광역시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에서 ‘K-ERP 테스트베드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차세대 정보 시스템 K-ERP를 테스트베드로 국산 ERP 도입을 통한 혁신 모범 사례를 다른 공공기관에서 테스트할 수 있
동국제강이 18일 세아제강 및 세아창원특수강과 ‘Ni Alloy 및 Clad Plate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3사는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2023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에 합동 부스를 구성해 참여하고, 첫날 업무협
현대엔지니어링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벤틀리시스템즈社 주관 "2023 고잉디지털 인프라 어워드"(Going Digital Awards in Infrastructure, 이하 GDAI)의 ‘구조공학’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수) 밝혔다. 벤틀리시스템즈가 주최하는
LIG넥스원이 독일 디힐디펜스(Diehl Defense)사와 손잡고 단거리공대공유도탄 ‘IRIS-T(InfraRed Imaging System Tail/Thrust Vector-Controlled)’ 국내 현지생산 및 정비 협력을 추진한다.LIG넥스원은 18일 성남 서
현대커머셜이 로젠 주식회사(이하 로젠)와 함께 택배 차주들을 위한 상생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커머셜은 로젠과 18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택배차량 상생금융상품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병식 현대커머셜 대표이사와 김근만 산업금융본부
올해 1∼9월 하이브리드, 전기, 수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수출액이 18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친환경차 총 수출액 161억 달러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북미·유럽연합을 중심으로 친환경차 수출 호조가 지속되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의 ‘AA-,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글로벌 거시경제·금융시장의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피치가 이같이 올해 하반기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