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모델’이 전국 경찰 수사 현장에 활용된다. 행안부는 전국 경찰이 사용하는 ‘전화사기 수사지원시스템’에 ‘보이스피싱 음성 분석모델’을 탑재해 오는 9월부터 전국 경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
서울시 반지하 거주자는 이주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무이자 대출 5000만 원과 서울시 반지하 바우처 20만 원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이주지원과 반지하 공공매입 활성화를 위해 이주지원 혜택 확대, 세대별 공공매입 허용 등
편안한 신발의 대명사 ‘크록스’ 코리아의 현직 마케터가 ‘취업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이어 외국계 기업과 국내 기업의 차이, 다양한 인턴십 경험을 어떻게 취업에 활용했는지 등 취업준비생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궁금증에도 답변할 예정이다.최근 직무역량 중심 채용이 강조되면
지방시대 국정과제를 총괄할 대통령 소속 지방시대위원회가 10일 세종시에서 공식 출범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오후 2시 위원회 출범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분권법과 국가균형발전법을 통합한 ‘지방자치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0일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4박 6일간의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길에 오른다. 윤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리투아니아 수도인 빌뉴스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뿐만 아니라, 나토 사
지난해부터 서울시가 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취약가구에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해 주었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민관 협력사업'에 새로운 기관이 합류한다.서울시는 '주거안심동행 민관 협력' 본격 추진에 앞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GC녹십자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식약처 최대 함량인 24mg 함유된 ‘식물성 루테인지아잔틴24’를 새롭게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하루 한 캡슐 섭취로 전반적인 눈 건강과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황반 중심부를 구성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월 4일(화) 화이자와 1조2000억원(약 8억9700만달러) 규모의 CMO 계약을 발표한 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7월 10일(월) 노바티스(2022년 매출 기준 글로벌 5위 제약사)와의 5000억원대 계약을 추가로 공시했다. 이번 수주 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 소비가 증가하는 소시지, 아이스크림 등 축산물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4093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96곳을 적발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식약처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함께 식중독 발생이
산림청은 기후위기 대응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및 2050 탄소중립 이행에 산림부문 역할 강화를 위해 국민대학교를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은 산림을 활용해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질병관리청은 리슈만편모충증 의심환자의 검체에서 리슈만편모충 감염을 확인, 지난 2021년 이후 2년 만에 관련 환자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질병청은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중앙 아시아 등 주요 위험지역을 여행 때 매개체인 모래파리에 물리지 않도록
정부는 일본의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처리계획은 방사성 물질의 총 농도가 해양 배출기준을 충족하며, 삼중수소의 경우는 더 낮은 수준의 목표치를 달성해 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7일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열
글로벌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GENA-119’가 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묵현상) ‘신약 기반 확충 연구 사업’ 중 선도물질 단계 과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지놈앤컴퍼니는 ‘GENA-119’가 정부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청년정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대한민국 청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는 ‘청년과 함께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부제로, 중앙과 지방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각 부처 청년
고용허가제(E-9비자) 외국인력의 사업장 변경제도가 대폭 개선된다. 외국인력의 입국 초기 사용자 책임이 없는 사업장 변경을 제한하고, 사업장 변경에 따른 사용자의 대체인력을 신속히 지원한다. 아울러 외국인력이 한 사업장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는 유인을 강화해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