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벤처 펀드에 총 100억원을 출자하며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농심은 국내 일류 스타트업 투자 회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스타트업 투자 펀드에 각각 50억원씩을 출자한다고 밝혔다.농심은 두 벤처펀드를 통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두 번째 동행축제인 황금녘 동행축제 최종 실적이 모두 1조 7135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연장 전 행사 기간인 지난 8월 30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의 집계 기준이며, TV 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 O2O 플랫폼·정책매장 등
국내에서도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모펀드 시대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 벤처모펀드의 등록요건 및 투자비율, 운용의 자율성 확대 등을 규정하는 내용의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민간 벤처모펀드
정부가 원칙적으로 루키리그에 매년 모태펀드 출자금액의 10% 이상을 배정해 신생 벤처캐피탈의 시장 진입과 안착을 지원하고, 새로운 분야 등 도전적 투자를 촉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벤처캐피탈 업계 의견을 대폭 반영한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 도전적인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국내 최대 행사인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K-마켓 페어’를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제19회를 맞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우수 전통시장의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로, 2004년부
전국 1800여 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도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가족·친지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전통시장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자료=중소벤처기업부 제공]먼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민간과 협업해 오는 2027년까지 디지털 제조혁신기업 약 2만 5000개를 육성한다. 특히 기존 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뿌려주기식 정책에서 벗어나 중소제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제조혁신 정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
중소벤처기업부가 동행축제 3주차를 맞아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지역행사 5곳을 소개했다. 14일 중기부에 따르면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15일부터 24일까지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공연, 문화·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 특산품
환경부가 청년의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해 에코스타트업 창업에 193억 원을 지원하는 등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 환경부는 오는 16일 ‘청년의 날’을 맞이해 녹색 인재 양성 교육 기회 제공과 청년-일자리 연계를 강화하는 청년정책을 14일에 공개했다. 이번에 강화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4일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왔다’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왔다’ 앱 시연 화면. [사진=중소벤처기업부]‘왔다’ 앱은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향하는 ‘모든 서비스는 한곳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기업을 위해 표준 연동계약서를 마련했다. 10월까지 연동제를 자율 도입하고 실적이 우수한 동행기업에는 내년도 하도급거래 및 수·위탁거래 실태조사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이영 중소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양대학교 등 14개 기업과 대학들이 ‘기술나눔’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특허 593건을 무료로 나눠준다. 이번에 공개하는 특허를 이전받고자 하는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공고에 따라 오는
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 2주차부터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은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홍보하고,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의 방문까지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 지역축제 참여
소상공인도 자연재난이나 사회재난 재난피해 지원금 지급대상에 포함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700만 원까지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자연 재난 및 사회 재난 등 재난 피해에 대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개선할 ‘중소벤처 분야 150대 킬러규제 과제’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그동안 진행했던 ‘규제뽀개기’ 과제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업계에서 건의한 총 1193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