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는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창업기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하락 등으로 부동산업 창업기업은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간 데 반해 코로나 팬데믹 영향 완화 등으로 숙박 및 음식점업은 크게 늘었다.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203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500여 명의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치맥’(치킨과 생맥주)을 함께하며 격의 없이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인대회가 단순히 밥 한 끼 먹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투자유치와 은행대출에 필요한 기술평가를 받고자 하는 경우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비용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2023년도 기술평가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투자유치용 기술평가 20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에 기술분쟁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동 지원을 위해 각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에 설치된 ‘기술보호지원반’의 전문가를 기존 49명에서 80명으로 확대 편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규 전문가 지원을 받는다
내년까지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이 횟수 제한 없이 지원되는 등 수출 중소기업 우대 조치가 강화된다. 또 수출 지원 다각화를 위해 하반기 수출바우처의 65%(130개사)를 내수기업에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SUPERSTART’에서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SUPERSTART는 국내외 네트워크 및 자원, 스타트업들의 혁신 사례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더욱 커다란 가능성을 창조하는 LG그룹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광장시장 상인회가 12일 일본 도쿄에서 아메요코 상점가 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한일 정상의 셔틀외교 이후 민간 차원의 교류 협력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광장시장과 아메요코 상점가는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의 시장을
시스템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육성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이영 장관과 스타트업 대표 등이
앞으로는 대규모 투자로 창업주의 의결권이 약화하는 비상장 벤처기업은 주주의 동의를 얻어 복수의결권 주식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비상장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 주식 제도를 담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벤처기업법 개정안
지방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 공장 준공과 동시에 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공장 신·증설을 앞둔 지방투자기업에 대해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올해 시범사업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평가 결과 충북 괴산군 등 지자체 16곳의 13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공모사업은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행안부의 지방소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에 동행한 중소벤처기업 경제사절단을 격려하고 수출계약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중소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2023년 판로확대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이커머스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2023년 판로확대 패키지’는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쇼핑몰 통합관리
정부가 소재·장비·부품(이하 소부장)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슈퍼 을’ 글로벌 소부장 기업을 키운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핵심전략기술에 우주, 방산, 수소 등 3개 분야를 추가하고 미래소재 등 초고난도 기술을 대상으로 3000억 원 규모의 예타사업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 이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저금리 대출상품이 출시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17일부터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 이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도전특별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재도전특별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