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모든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연 2회 이상 실시되고 교육시설 안전인증제, 학교 내외 건설공사 안전성 평가 의무화 등이 새롭게 도입된다. 교육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심의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4일 9시부터 12월 29일 18시까지 2021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작천중학교(전남 강진군)와 대창중학교(경북 예천군) 학생들이 11월 16일(월)부터 한복교복을 입고 등교를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올해 12월에는 3개 학
정부가 금융과 의료, 교육 등 비대면 경제 시대를 선도할 8대 비대면 유망분야에 내년 약 1조 6000억 원 규모의 재정투자로 집중지원한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비대면 산업이 미래
내년부터 영재학교 간 중복지원을 금지하면서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전형 기간을 축소한다.또한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평가 문항 개선을 위해 문제풀이 과정 평가를 확대하고 평가 문항 수도 축소하는데, 특히 교육기회 확대를 넓히고자 영재학교 지역인재 우선선발을 확대할 방침이다.교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모든 수험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시기회를 보호하기 위해 ‘20021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에 의하면 확진·격리 수험생 응시지원을 위해 병원·생활치료센터 29개소(병상 120개)와 별도시험장 113개소(754개실)를 확
교육부는 제3회 교육과정 정상화 심의위원회 서면심의(11월 2~6일)를 거쳐 2019, 2020학년도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대학 가운데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대학을 최종 확정, 각 대학에게 그 결과를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포항과 광양지역 중학생들의 과학교육지원과 진로체험 확대를 위해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을 12월까지 운영한다.‘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철이라는 금속을 배우고 이와 연관된 과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합동 ‘수능 관리단’은 5일 2차 회의를 열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확정·발표했다.올해는 수험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책상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예년에 비해 시험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철
내달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1주일 전인 26일부터 전체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또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은 수능 3주전인 12일부터 시험을 치를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다.교육부는 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연구(PISA) 2018’의 ‘글로벌 역량’ 결과를 분석·발표했다.이 결과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우수한 성취와 태도를 확인했는데, 특히 4개 차원별 설문 및 인지적 평가에서 참여국 평균보다
교육부가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의 재정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학 237곳에 1000억원을 지원한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 지원 대상 237개교(4년제 138개교, 전문대 99개교)를 확정하고 그 결과를 대학에 안내했다고 22일
앞으로 2주간 코로나 시대에 슬기롭게 기초과학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국립중앙과학관은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초과학 체험행사인 슬기로운 과학생활 ‘생명과학편’을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온라인
정부 고위공직자들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을 최초 실시한다.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고위정책과정 교육생과 중·고등학생 간 ‘온라인 진로 사람책’을 15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진로 사람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이 직접 현장으로 찾아
정부가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하고 촘촘한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 10월까지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를 구성, 지역 사회가 조기에 발견·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체계적인 대학생 현장실습 운영 등으로 실습생의 노동·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고령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