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제3회 교육과정 정상화 심의위원회 서면심의(11월 2~6일)를 거쳐 2019, 2020학년도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대학 가운데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대학을 최종 확정, 각 대학에게 그 결과를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포항과 광양지역 중학생들의 과학교육지원과 진로체험 확대를 위해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을 12월까지 운영한다.‘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철이라는 금속을 배우고 이와 연관된 과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합동 ‘수능 관리단’은 5일 2차 회의를 열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확정·발표했다.올해는 수험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책상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예년에 비해 시험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철
내달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1주일 전인 26일부터 전체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또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은 수능 3주전인 12일부터 시험을 치를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한다.교육부는 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연구(PISA) 2018’의 ‘글로벌 역량’ 결과를 분석·발표했다.이 결과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우수한 성취와 태도를 확인했는데, 특히 4개 차원별 설문 및 인지적 평가에서 참여국 평균보다
교육부가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의 재정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학 237곳에 1000억원을 지원한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 지원 대상 237개교(4년제 138개교, 전문대 99개교)를 확정하고 그 결과를 대학에 안내했다고 22일
앞으로 2주간 코로나 시대에 슬기롭게 기초과학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국립중앙과학관은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초과학 체험행사인 슬기로운 과학생활 ‘생명과학편’을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온라인
정부 고위공직자들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을 최초 실시한다.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고위정책과정 교육생과 중·고등학생 간 ‘온라인 진로 사람책’을 15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진로 사람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이 직접 현장으로 찾아
정부가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하고 촘촘한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 10월까지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를 구성, 지역 사회가 조기에 발견·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체계적인 대학생 현장실습 운영 등으로 실습생의 노동·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고령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19일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이 2/3로 완화된다.8월 중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수도권 지역 300인 이상 대형 학원도 12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또한 방역 인력 1만명을 추가로 배치해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질병관리청 등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공동으로 2021학년도 대입 관리계획을 발표했다.올해 대입수학능력시험은 49만 3433명이 지원해 12월 3일에 시행될 예정으로, 교육부는 시험 준비부터 시행까지 전 단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초·중·고 학생(약 86만명)을 대상으로 '2020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최초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해마다 개최돼 온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3만5천여명의 학생에게 진로체험, 진로 상담 등을
교육부가 11일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등학교 디지털교과서 국·검정 구분’ 일부 수정 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이번 행정예고는 현행 국정인 초등 3~6학년 사회·과학 디지털교과서를 검정으로 전환해 발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번 수정고시안은 지난
우리나라 만 3∼5세 취학률이 OECD 국가의 평균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청년층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OECD 국가 중 2위를 차지했으며, 교육단계별 상대적 임금 격차도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감소했으나 학급당 학생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재준)은 9월 1∼22일까지 세계적 석학 및 미래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책으로 소통 - 차이나는 미래교육 클라스' 강연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서부교육지원청은 2016년부터 서대문구와 함께 독서를 통한 학부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