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AI 기관사’를 탑재한 선박을 인도하며 자율운항선박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H-LINE해운의 18만톤급 LNG 추진 벌크선에 AI기반 기관자동화솔루션을 탑재 후 인도했다고 24일(목)
두산에너빌리티가 630°C급 로터(Rotor)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를 위한 제작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로터는 터빈, 발전기와 같이 고속으로 회전하는 기기에서 회전축 역할을 하는 원통형 제품이며, 무게는 17.5~37.0톤, 직경은 0.95~1.28m, 길이는 6
국내 주거문화 혁신을 이끌어온 삼성물산이 다시 한번 기존의 틀을 넘어선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2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주택문화관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The Next’를 주제로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와 ‘차별화
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의 선도기업 바이코(Vicor)는 자사의 파워링 이노베이션(Powering Innovation) 팟캐스트를 통해 코디악 로보틱스(Kodiak Robotics)의 선도적인 장거리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코디악은 세계 최초로 상용 트럭 운
LG화학은 23일 ‘제2회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Global Innovation Challenge, 이하 GI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 친환경 혁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빠르게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서다.혁신적인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전 세
서플러스글로벌은 9월 6일부터 3일간 대만 타이페이 TaiNET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타이완 2023(SEMICON TAIWAN 2023)’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세미콘 타이완 2023 전시회는 대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반도체 이벤트로 27년 동안 개최됐으며,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LTE-M/NB-IoT 모뎀 및 GNSS가 통합된 nRF9160™ 저전력 SiP (System-in-Package)와 첨단 멀티 프로토콜 SoC (System-on-Chip)인 nRF5340™에 대한 PSA (
효성티앤씨의 글로벌 리싸이클 섬유인 ‘리젠’이 적용된 방진복이 국내를 넘어 미국에 신설되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사용된다.효성티앤씨는 미국 텍사스주의 삼성전자 테일러 반도체 공장에 리젠으로 만든 방진복과 방진모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속
LS ELECTRIC(일렉트릭)의 전기차 핵심부품 자회사인 LS이모빌리티솔루션(LS e-Mobility Solutions)이 현대기아차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LS일렉트릭은 LS이모빌리티솔루션이 최근 현대기아차와 2500억원 규모의 전기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창조적 리더 현대트랜시스의 시트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최고수준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J.D. 파워가 2023년 8월 발표한 ‘2023 시트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현대트랜시스 시트는 일반 브랜드 승용차와 SUV 시트(Mas
현대제철은 8월 19일 성곡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윤성필 작가의 개인전 「전자기력 사유 : 블랙스크린」을 지원하며, 철이 가진 순환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전자기력 사유 : 블랙스크린"은 윤성필 작가가 2010년부터 작업해온 액체 자성 유체를 활용한 전자기력 탐구의 연장
글로벌 첨단 양극 소재 생산 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이 배터리 제조 기업 SK온, 글로벌 완성차 기업 포드와 캐나다 퀘벡주에 양극소재 공장을 건설한다.에코프로비엠, SK온, 포드 등 3사 경영진은 17일 오전 캐나다 현지에서 열린 캐나다 및 퀘벡 주 정부 주관 발표 행사에서
제주지역에 전력수급 안정화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 완화를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가 본격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8일 제주 장주기 배터리 ESS(이하 BESS) 입찰공고를 계기로 국내 최초의 저탄소 전원 중앙계약시장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
HMM이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ESG 우수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HMM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네덜란드)’로부터 지배구조 및 ESG 이슈 등을 기반으로 평가받은 결과 리스크 점수 15.4점으로 ‘Low 등급’을 받아 글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통합 반년이 흐른 시점에서 기업 체질 변화를 유연하게 이끌어내며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초 그룹 내 에너지 전문회사인 포스코에너지를 품고 에너지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해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전장을 내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