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마켓, 세컨웨어 등 국내 온라인 비대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의약품 불법 판매·광고 게시물 364건을 적발했다. 이에 접속을 신속히 차단했는데, 오남용 시 심각한 부작용 유발이 우려되는 전문의약품을 판매·광고한
mRNA 백신 개발 기업의 선도주자인 아이진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코로나19 mRNA백신 ‘EG-COVID’의 국내 임상 1상 시험 결과 보고서(CSR, Clinical Study Report)를 수령함으로써 임상 1상의 전 과정이 마무리됐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
대웅제약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Congress 2023)’에서 스카이랩스 카트 BP의 기술력과 유용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카트 BP를 활용한 임상 연구 결과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의 알레르기 비염 일반의약품 알레그라(Allegra)®가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제 부문에서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3세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을 주성분으로 해, 효과는 빠르고 졸음 부
신약 및 백신 개발 전문기업 아이진 주식회사는 감염병 백신 연구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7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이 지원하는 ‘백신 자급화 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인정받아 김광성 연구부소장이 수
2017년부터 최근 5년간 벌 쏘임 사고가 총 5457건 발생한 가운데, 특히 9월에 50~6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결과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로 151명이 입원했고, 이 중 24명이 사망(연평균 4.8명)했는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편두통 치료 특허를 미국에서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특허 획득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 Inc.)를 통해 이뤄졌다. 이온바이오파마는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보툴리눔 톡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했으나 부검에서 ‘사인불명’ 판정을 받은 사망자에게 지급했던 위로금 1000만 원을 최대 3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지원대상은 접종 후 42일 이내의 사망자에서 90일 이내로 확대고, 기존 제도 시행 이전 부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4일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한 결과 6일부터 엠폭스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엠폭스 지정병상 운영 및 격리 입원 치료비, 예방접종 지원은 현행대로 유지하고 엠폭스에 대한 국외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 9월 8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정식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오쏘몰은 2020년부터 동아제약이 독일 오쏘몰 사로부터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이중제형 포뮬러를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이 또 한 번 야심작을 세상에 내놓았다.9월 1일, Monopolar 방식의 고주파(RF) 제품 The Oligio와 집속형 초음파(HIFU) 시스템 Ultraskin Tightan을 융합해 하나의 제품(The Great RF Sonata
정부가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이후에도 고위험군 집중 보호를 위해 코로나19 치료제 무상 지원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으로 약 1만 2000여개소를 지정하고, 담당약국은 1000여개 더 늘려 약 5000여개소를 운영한다.&nbs
국내 보툴리눔 톡신 1위 대웅제약 나보타가 20억 무슬림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NABOTA)가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관리청(National Pharmaceutical Regulatory Agency,
GC녹십자는 신규 임원으로 김성열(49세) 경영관리실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김성열 신임 경영관리실장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K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LG CNS에서 CFO 부문의 경영기획 및 경영관리 관련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병의 4등급 조정에 따라 효과적인 감시와 표본감시체계로의 안착을 위해 그동안의 전수감시에서 양성자 중심 감시체계로 전환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양성자와 기존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를 병행하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