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이 다한 서울화력발전소 4, 5호기가 K-컬처의 파격적 에너지를 뿜어내는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로 되살아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를 설계한 건축가(매스스터디스 조민석 대표)와 젊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개미’ 한국 출간 30주년을 기념해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 여행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이번 작가와의 여행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특별한 여름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6월 30일 단 하루 동안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특별전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을 1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와 하늘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품격있는 한식 확산을 위해 18개국 재외공관·대학교·호텔 등에 한식 전문가를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가 지난 3월부터 한달 간 해외 파견 한식 전문가를 모집한 결과 총 68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30명이 최종 선정
제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장애학생체전에는 선수 1639명, 임원 및 관계자 1840명 등 장애학생 선수단 3479명이 참가하며 지체·시각·지적(발달)·청각·뇌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장학생인 트롬보니스트 서주현(19세)과 비올리스트 신경식(25세)이 지난 5월 13일~14일(현지시간) 개최된 제 74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별히 서주현은 관악기 부문 세계 3대라 할 수 있는 메이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정통 중식당 ‘중심 명동’에서 향긋한 차와 딤섬 메뉴로 느긋한 식사를 즐기는 홍콩식 브런치를 경험할 수 있는 ‘얌차 세트’를 오는 5월 22일부터 선보인다.‘얌차(飮茶)’는 ‘차를 마시다’라는 의미로, 아침과 점심 사이에 차와 함께 딤섬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을 공모한 결과 진주시는 인도네시아, 충주시는 베트남, 밀양시는 세네갈, 춘천시는 인도, 고령군은 이탈리아와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한다. 문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0명의 청년으로부터 청년문화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는다. 문체부는 15일 2023 청년문화포럼을 열고 MZ드리머스(2030자문단)와 각 부처 청년보좌역, 청년인턴 및 문화현장 청년 등과 함께 청년문화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름 성수기 한국 관광 수요를 겨냥해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신도시 템퍼니스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지난 3월 기준 2019년 동월 대비 방한 관광객 회복률이 150%를 돌파해 동남아
한국과 일본 항공당국이 만나 양국의 항공노선 회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일 항공협력회의’가 10년 만에 다시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일본 국토교통성과 11일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회의를 열어 항공노선 회복과 지방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6개 분야의
글로벌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넷이즈게임즈가 5월 20일 ‘넷이즈 커넥트 2023’을 통해 신작 게임 5종 공개 등 19종의 게임 소식을 발표한다. ‘넷이즈 커넥트’는 넷이즈게임즈가 신작 라인업 및 운영 게임 관련 새로운 정보를 글로벌 단위로 발표하는 연례 쇼케이스
레드캡투어는 5월 1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진현대정비공업사를 찾아 우수 협력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우수 협력업체나 고객 감동을 실현한 협력업체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레드캡투어 ‘레드하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레드캡투어의
문화체육관광부는 미래 청년세대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청년 교류의 장인 ‘2023 청년문화주간’을 처음 개최한다. 청년문화주간은 ‘미래세대가 전하는 울림, 문화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에는 청년이 직접 공연하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가 120년만에 개방된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공연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새롭게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오는 13일 오후 4시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