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뉴 M3, M4를 포함 신규 7개 모델 선보일 예정
BMW 코리아,
고성능 브랜드 ‘BMW M’의 올해 라인업은?
- 2021년 뉴 M3, M4를 포함 신규 7개 모델 선보일 예정
- 지난해 BMW M 국내 판매량 전년 대비 53% 성장, M 퍼포먼스 모델이 견인
- BMW 온라인 판매채널 ‘BMW 숍 온라인’에서도 한정판 M 모델 선보여
- BMW 그룹 오는 2021년 첫 BMW M 전기화 고성능 모델 출시 예정
BMW 코리아는 올해 뉴 M3와 뉴 M4를 포함 시규 7개 모델을 선보이며 브랜드 'M'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고성능 브랜드 ‘BMW M’ 브랜드에 전례 없던 막강한 힘을 실으며 신차 출시, 고객과의 소통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2월 1일(월) 공식 출시하는 뉴 M440i 쿠페를 시작으로 올해는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총족시키고자 뉴 M3, 뉴 M4, 뉴 M135i 등 총 7가지 BMW M 모델을 새로 추가한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BMW M 모델은 총 34가지로 확대된다.
BMW M은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M 퍼포먼스(M Performance)’ 브랜드와 통합해 하나의 고성능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앞으로 BMW M 브랜드 모델들은 고성능 M 퍼포먼스 라인업 또는 초고성능 ‘M 하이 퍼포먼스(M High Performance)’ 라인업으로 분류된다.
BMW 코리아는 BMW M 퍼포먼스 상품 포트폴리오 확장정책으로 이미 지난해부터 M235i, M340i, M550i 등 다양한 M 퍼포먼스 모델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지난해 10종의 M 퍼포먼스와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을 선보인 BMW M은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53% 성장했다. 전 세계 BMW M 시장을 보면 중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BMW코리아의 온라인 구매 채널인 BMW 숍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활용해 고성능 한정판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한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2시 6분에 공개되는 온라인 한정판은 외관과 옵션, 성능 등에서 일반 모델과 차별화해 회소성과 소장가치를 제공한다. ‘뉴 M550i 프로즌 블랙’과 ‘M340i xDrive 투어링 산 마리노 블루’가 2021년의 BMW 숍 온라인 포문을 열었다. 이어 M3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 M5 CS 퍼스트 에디션 등 다양한 한정판 모델이 BMW 숍 온라인에서 소개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 BMW M은 전기화 고성능 모델을 최초로 선보인다. BMW M의 전기화는 여전히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확고히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BMW M의 전기화 모델은 한스 짐머와 같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자동차의 사운드를 개발하는 등 고성능 내연기관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전기화 모델로 탄생할 예정이다.
한편 2022년은 BMW M 브랜드가 빛을 본지 50주년이다. 이에 따라 BMW 그룹은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전략에 맞춰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특별 한정판으로 놀라움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 홈페이지 www.bmwgroup.com
글 김영명 기자 사진 BM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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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