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주, 다운, ENHYPEN, 제레미 주커에 르세라핌까지 5개 팀 합류…장르와 국적 넘나들며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
- 1차 라인업 6개 팀 이어 총 11개 팀 발표…3차 라인업은 4월 중 공개 예정

하이브가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2023 ‘Weverse Con Festival(이하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2월 공개된 1차 라인업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아티스트는 범주(BUMZU), 다운(Dvwn), ENHYPEN(엔하이픈), 제레미 주커(Jeremy Zucker), 르세라핌(LE SSERAFIM) 등 총 5개 팀이다.

최근 빌보드 재팬 종합 송 차트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를 프로듀싱 하는 등 프로듀서이자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범주와 4월 첫 단독콘서트를 앞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다운,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 ENHYPEN과 지난 주말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정규 1집 발매를 선언한 르세라핌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위버스 입점 후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제레미 주커가 합류하며 장르와 국적을 넘나드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기존의 콘서트 개념에서 더 나아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에서 누리는 다채로운 팬 경험을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도록 대규모 야외 페스티벌로 펼칠 예정이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뿐 아니라 위버스 입점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 2월 1차 라인업으로 백호, 황민현, 이현, 김준수(XIA), 지코(ZICO), 앤팀(&TEAM) 등 총 6개 팀의 참여 소식이 전해진 바 있으며, 3차 라인업은 4월에 공개된다.

위버스콘 페스티벌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위버스의 위버스 존(Weverse Zone) 커뮤니티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