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한방 화장품 브랜드 ‘수려한’이 발효 수분 라인 ‘수분샘’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패턴 스튜디오 ‘로야마드’와 협업한 기획 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수분샘 라인 제품은 수경 재배 인삼을 발효한 발효수경인삼 성분을 담은 처방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깊은 수분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대표 제품 ‘수분샘 크림’은 2013년 출시 이후 160만개 이상 판매(출하 실적 기준)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10주년을 기념해 기존 제품 대비 발효수경인삼 성분 함량을 2배 증가시킨 ‘수분샘 크림AD’는 7종 히알루론산을 처방에 더했으며, 강력하고 깊숙한 수분 충전으로 ‘처지고*, 당기고**, 마르는***’ 3대 안티 에이징 케어를 돕는 제품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산뜻하면서도 시원한 천연향을 적용하고 분리배출이 쉽도록 용기 장식을 줄이는 등 성분뿐만 아니라 고객 편의성도 업그레이드했다.
이와 함께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피부에 스며들고 유연하게 피부결을 정리해 주는 ‘퍼스트 스킨’ 제품인 ‘수분샘 스킨’은 250㎖ 용량 본품을 2개 포함한 넉넉한 구성의 ‘더블 기획’으로 출시됐다.
또 제품 패키지에는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의 패턴을 제작하는 ‘로야마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수분샘 라인의 주요 콘셉트 성분인 발효수경 원료, 제품 특성인 수분감 및 영양감 등을 시각화한 고유의 패턴을 담아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수려한은 출시 10주년을 맞은 수분샘이 차세대 ‘한방 수분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성분·향·용기 등을 종합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수분샘 제품으로 촘촘한 수분 케어를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려한 수분샘 로야마드 에디션 2종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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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