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브런치 앤드 브리즈(Brunch & Breeze)’ 패키지를 선보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브런치 앤드 브리즈(Brunch & Breeze)’ 패키지를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낮 12시부터 2시 반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브런치 뷔페 2인 혜택이 포함된다. 북적이는 조식 시간을 피해서 한층 여유롭고 느긋한 식사와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섬모라는 잔디밭 너머로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며 제주의 정취를 감상하기 좋다.
브런치 뷔페 메뉴로는 바질향의 빵가루를 묻혀 구운 ‘양갈비’와 프랑스의 대표적인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 독일식 족발 요리인 ‘슈바인학센’ 등 이국적인 요리들이 마련됐다. 또한 수란을 곁들인 사워도우 빵과 야채 구이 등으로 구성된 브런치 플레이트를 비롯해 계절 채소 요리 등도 있다. 과일 타르트, 까눌레, 마카롱 등의 디저트가 3단 트레이에 담겨 각 테이블로 제공되며, 쇼트케이크, 푸딩 등 풍성한 디저트가 준비돼 커피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아울러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1박과 눈앞에 파노라믹 바다 경관이 펼쳐지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담았다. 한정 기간 내 추가 혜택으로 5월에 투숙하면 브런치 뷔페 소인 1인 무료 이용, 6월에 투숙하면 해비치 비치백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31만 7천원부터이며, 해비치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예약하면 10% 할인 및 아메리카노 2잔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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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