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와 체스선수가 서로에게 무엇을 가르쳐줄 수 있을까? 망누스와 크리스천의 대화는 두 분야에 서로 관련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공격수로서 창의적인 플레이를 좋아하며 수비수를 몰아붙이는 걸 즐긴다. 공격적으로 골을 향해 돌진할 때 흥분되고, 그게 내 스타일이다”라고 풀리식은 말했다. 축구나 체스 경기를 할 때는 심각한 실수를 피하고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칼슨은 “나는 체스에서 상당히 보편적이지만 분명히 전술보다는 포지션에 더 치중하는 플레이를 한다”고 응답했다.
망누스 칼센과 크리스천 풀리식의 대화에서 발견한 추가적인 비유와 통찰력, 그리고 스페셜 시그니처 푸마 슈즈를 갖게 된 소감이 어떤지에 대해 알아보려면 푸마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dp_ctKM0j20)에서 전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촬영한 사진은 여기(https://bit.ly/44pkYxo)에서 볼 수 있다.
체스계에서 푸마는 Chess.com 및 크리스천 풀리식과 다시 한번 협력해 크리스천 풀리식 체스봇을 출시했다. 풀리식 체스봇은 프로 축구선수이자 글로벌 푸마 홍보 대사인 크리스천 풀리식을 모델로 한 AI 봇이다. 7월 13일에 전 세계의 체스 애호가들은 자신의 기술을 테스트하고 풀리식과 게임을 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팬들은 Chess.com에 무료로 등록하고 7월 13일부터 사이트의 “플레이 컴퓨터(Play Computer)” 페이지 또는 https://www.chess.com/play/computer?bot=christian-pulisic 에서 크리스천 풀리식과 체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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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