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는 6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다.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 타이틀곡 '뭣 같아’ 무대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보이넥스트도어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이들은 셀프로필에 적은 ‘최애 멤버’를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막내 운학은 최애 멤버로 명재현을 지목하며, “좋아하는 데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순정파 직진남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맏형 성호는 운학을 가리키며 “다방면으로 매력이 많은 친구”라며 애틋함을 과시했다. 서로를 향해 추파를 던진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태산 혼자 원픽을 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멤버들은 매력 어필에 나서며 태산의 마음을 뺏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의 사랑의 화살표는 누구에게 향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리더 명재현은 운학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멤버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재현의 싱크로율 100% 성대모사에 현장은 웃음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모두의 인정을 받은 그의 성대모사는 어땠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별난 멤버 사랑은 오는 6일 MBC M,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제공=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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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