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전 기업 ‘샤크닌자(SharkNinja)’가 미국·유럽 내 인기를 바탕으로 올해 6월 한국에 진출한 다재다능 멀티헤어스타일러 ‘샤크 플렉스타일(Shark FlexStyle)’을 통해 웨딩의 계절 ‘가을’에 맞춰 웨딩 시즌 맞춤형 헤어룩을 제안하는 특별 행사를 19일 오전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진행했다.
샤크 플렉스타일은 우수한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에 힘입어 2022년 9월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뒤 올 4월 기준으로 미국에서만 약 31만개가 팔리는 등 북미와 유럽 7개국에서 7개월만에 약 1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헤어스타일러다.
약 1400w의 강한 드라이 파워와 5가지 다양한 스타일링 툴을 통해 드라이기와 스타일러 기능을 모두 겸비함으로써, 하나의 장비로 간편하고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 이번 제품은 ‘7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해 팔을 구부리지 않고도 편안하게 드라이 및 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초당 1000회 온도 측정으로 일관된 공기 온도를 보장하는 ‘코안다’ 기술은 열손상 없는 헤어스타일링 경험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엔데믹 시작과 함께 웨딩 시즌이 돌아오면서 ‘브라이덜 샤워’, ‘스몰 웨딩’과 같은 웨딩 관련 이벤트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예비 부부가 직접 기획하는 ‘셀프 웨딩 촬영’, 한 번뿐인 단체 촬영에서 ‘하객 인생샷’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샤크닌자는 올 가을 샤크 플렉스타일만 있으면 전문 숍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웨딩 테마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2023 웨딩 시즌 헤어 룩’을 제안했다.
행사장 안에는 샤크 플렉스타일 제품과 함께 ‘오토랩 컬러’, ‘패들 브러시’, ‘라운드 브러시’, ‘컬 고정 디퓨저’,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등 5가지 스타일링 툴이 전시됐으며, 뷰티·헤어 담당 인플루언서들도 셀프 스타일링 부스에서 샤크 플렉스타일 체험을 즐겼다.
샤크 플렉스타일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백화점, 다양한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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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