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살이' 사랑꾼 카유, 두 아들에게 사랑받는 남자의 리액션 조기교육

  • 박현아
  • 발행 2023-09-25 12:41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카유가 두 아들에게 리액션 조기교육을 시킨다.

9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17년 차 카라반 캠핑 고수 카유 가족의 추석 맞이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남편 카유와 아내 메리디스는 월류봉 캠핑장에서 한 편의 로맨스 영화 같은 장면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함께 추석을 준비하며 더욱 달달한 모습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카유 가족은 추석 분위기를 내기 위해 한복집으로 향한다. 메리디스가 한복을 갈아입는 사이, 아빠 카유는 아들들에게 무조건 예쁘다고 해야 한다며 사랑 받는 남자의 리액션 조기교육을 시킨다. 한복을 갈아입고 나온 메리디스를 본 카유는 사랑에 빠진 표정과 함께 차원이 다른 리액션을 선보여 스튜디오 MC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카유는 아내 메리디스와 함께 춤을 추는가 하면, 급기야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준다. 카유의 프러포즈 멘트에 아내 메리디스는 물론 아들 사이러스와 다리어스까지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 카유의 프러포즈에 가족들의 고장난 리액션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카유 가족의 추석 맞이 일상은 9월 25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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