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는 4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랜덤 플레이 댄스(이하 랜플)’에서 무패를 기록 중인 온앤오프는 전역 후 약 2년 만에 랜플 재도전에 나선다.
‘원조 랜플 장인’ 온앤오프의 등장에 MC 은광과 미주는 들뜬 눈빛으로 심사에 나섰다. 하지만 기대가 무색하게도 이들은 첫 시작부터 자리를 잡지 못하고 오랜 시간 로딩에 걸리며 어려움을 겪었다. 예상했던 모습과 다르자 은광과 미주는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션은 “저희는 ‘계단돌’이기 때문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 이들은 언제 헤매는 모습을 보였냐는 듯 메인 댄서 유의 진두지휘 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군기 바짝 든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과연 이들은 끝까지 페이스를 잃지 않고 랜플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온앤오프는 ‘명곡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주간아이돌’은 온앤오프의 명곡 무대를 볼 수 있는 선곡 리스트로 팬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2년 만에 펼쳐지는 ‘원조 랜플 장인’ 온앤오프의 랜플 결과는 4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제공=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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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