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쌀쌀해진 날씨에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 인기

  • 박현아
  • 발행 2023-10-05 10:28
올해 첫 홈쇼핑 판매 방송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 43% 증가미래형 신소재 탄소섬유 열선 사용해 내구성·경량성·내열성 우수에너지 효율이 높아 낮은 소비 전력으로 뛰어난 온열감 선사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일교차가 커지면서 피부 깊숙이 따스함을 전해주는 카본 매트가 인기다. 대한민국 종합 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올해 첫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 홈쇼핑 판매 방송을 진행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일은 10월 1일 NS홈쇼핑에서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 판매 방송을 두 차례(오후 4시 15분, 10시 45분)에 걸쳐 진행하고, 판매량 2000여 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홈쇼핑 방송 2회 차 판매량인 1400여 대보다 약 43% 증가한 것이다.

신일의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는 온돌처럼 바닥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대표적인 겨울 가전이다. 미래형 신소재로 주목받는 탄소섬유 열선을 사용해 내구성·경량성·내열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또 고급스럽고 모던한 스타일의 친환경 바닥재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며, 높은 쿠션감 덕분에 생활 소음 저감 효과도 좋아 소비자들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절전형 기술을 채용해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낮은 소비 전력으로 우수한 난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약 300KW(킬로와트)를 쓰는 일반 가정에서 중형 사이즈 기준으로 한 달간 매일 8시간 사용할 경우 예상 전기세는 5000원대로 저렴하다.

신일은 급격하게 쌀쌀해진 날씨와 인상된 전기 요금 등의 영향으로 난방 효율이 뛰어난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달 안에 소재와 에너지 효율 면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다.

◇ 제품 정보

제품명: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
모델명: SMM-2214SY (중형) / SMM-2223SY (특대) / SMM-2227SY (점보)
최대 소비 전력: 220W / 460W / 540W
무게: 약 8㎏ / 약 10㎏ / 약 12㎏
사이즈: 1830×1400㎜ / 1830×2300㎜ / 183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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