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첫 금메달' 김관우, 오늘(16일) '뜨거우면 지상렬' 출격

  • 박현아
  • 발행 2023-10-16 14:24

‘스트리트 파이터 V’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가 ‘뜨거우면 지상렬’에 출격한다.

오늘(16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뜨거우면 지상렬’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V’로 금메달을 획득한 김관우 선수가 출연한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 - 스트리트 파이터 V’ 금메달리스트가 된 그는, 아시안게임 사상 e스포츠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이자 ‘최고령’ 금메달리스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늘 방송되는 ‘뜨거우면 지상렬’은 윤태진 아나운서가 고정으로 활약하는 월요일 코너 ‘뜨거운 인터뷰, 뜨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가대표 김관우 선수의 결승전 경기에 대한 내용은 물론, 과거의 직장생활, 그리고 ‘그가 어떻게 스트리트 파이터에 빠지게 됐는지’ 등등 평소에 들어보기 어려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뜨거우면 지상렬’은 오늘(1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또,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 @sbs.hot을 통해서 김관우 선수에 대한 질문을 모집 중이다. 남겨진 질문들은 오늘 방송을 통해 김관우 선수가 직접 답을 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사진 제공= SBS 러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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