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은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를 비롯한 각종 공식 SNS를 통해 #What_A_Chill_Kill(#왓_어_칠_킬) 챌린지를 진행, 신곡의 매력을 배가시킨 포인트 안무를 다채로운 스타일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샤이니 태민, 에스파 카리나·지젤·윈터·닝닝, 라이즈 소희·앤톤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빌리 츠키, 엔믹스 설윤, 르세라핌 홍은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김지웅, 안무가 레디, 에이미, 하리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슬기와 조이는 ‘고요함을 깨뜨리는 사건이나 존재’라는 뜻의 ‘Chill Kill’ 곡명에 맞춰 아이린, 웬디, 예리의 대기 공간에 갑작스레 들어가 신곡 안무를 추는 유쾌한 챌린지를 완성, 예상치 못한 웃음과 함께 멤버들의 특급 케미스트리까지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레드벨벳의 정규 3집 타이틀 곡 ‘Chill Kill’은 갑작스레 등장한 ‘Chill Kill’로 인해 고요했던 삶이 불완전해진 비극 속에서도 상대를 갈구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양면성이 특징적인 곡으로, 곡명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손동작 안무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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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