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는 29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드림캐쳐는 약 반 년 만에 랜덤 플레이 댄스(이하 ‘랜플’)에 다시 도전한다. 이들은 역대 랜플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하다가 지난 두 번의 도전에서 연이은 실패를 경험했다. MC 미주가 “이제 성공할 때가 됐다”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자 유현은 “그렇다”며 성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다짐이 무색하게도 랜플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대형을 찾지 못해 버벅대는 모습을 보인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MC 은광과 미주를 깜빡 속이는 듯했지만 갈수록 눈에 띄는 안무 실수에 결국 경고를 받는다. 이에 드림캐쳐 멤버들은 안무를 틀린 멤버를 색출해 가차 없이 응징을 가하며 성공에 대한 의욕을 불태운다.
이후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감시 속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시 랜플에 임한다. 이들은 수아의 지휘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며 ‘퍼포먼스 맛집’의 면모를 발휘했는데. 이에 MC 은광은 “희망이 보인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이들의 성공을 예감했다. 과연 드림캐쳐는 ‘랜플 장인’의 타이틀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드림캐쳐의 좌충우돌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기는 29일 MBC M,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제공=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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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