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홈파티 상품들에 대한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GS25가 선보이는 상품들은 △한정판 홀케이크를 비롯해 △홈파티팩(스테이크, 랍스터) △크리스마스 소품(초, 무드등) 등이다. 가족 및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홈파티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와 홈파티에 필요한 상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먼저 한정판 홀케이크는 매일우유와 협업해 선보이는 솔티밀크케이크와 초코가나슈케이크다. 매장에서 이미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GS25 스테디셀러 매일우유 생크림도넛을 홀케이크로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며 깊은 풍미와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내달 4일부터 14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사전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 시 선택한 점포에서 23일부터 24일 사이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가격은 2만9500원이다.
또한, GS25는 유명 케이크 전문점 빌리엔젤과 손잡고 홀케이크 5종(2만4800~3만9000원)도 준비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연말 빌리엔젤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과 동일한 상품으로 두 차례 사전예약(4~10일, 11~17일)을 받아 12일과 19일 택배로 일괄 무료 배송한다. 홀케이크 7종을 사전예약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명품, 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도 지급한다.
연말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빛내 줄 음식과 크리스마스 소품도 준비했다. 음식은 △우월한우홈파티팩 800g(9만9000원)을 필두로 △한우엘본스테이크 500g(5만4800원) △한우티본스테이크 500g(6만9800원) △한우포터하우스 500g(7만4800원) △캐나다랍스터 800g(2만9800원) △연어스테이크 400g(2만4800원) 등 8종이다.
대표 상품인 우월한우홈파티팩 800g(9만9000원)은 스테이크로 사용할 수 있는 등심 400g·안심 200g·채끝 200g으로 구성됐으며, 연말 파티 분위기에 어울리는 포장으로 받아보는 즉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크리스마스 소품에는 이츠초타임 2종(1만5500원, 1만6500원)과 무드등 4종(1만2000~1만6900원), 소주 디스펜서(2만4500원)를 선보인다.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연말 감성적인 상품으로 SNS 인증샷을 올리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파티팩과 소품 등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기에 맞춰 13일부터 19일과 20일부터 26일 사전예약을 진행해 21일과 28일 택배로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GS25는 1인 가구 및 소규모 가구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연말 분위기를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미니 사이즈의 케이크와 소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점포에서 판매한다. 미니 케이크는 제베원멜팅레드벨벳케익, 파워퍼프걸케이크, 트라이플롱케익, 슈톨렌 등 8종(2500~8500원)이며, 12월 한 달 동안 삼성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1 증정 행사가 적용된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소형 사이즈의 두 가지 상품으로(9900원, 1만2900원)을 GS Pay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원필 GS25 베이커리 담당 MD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 등 2023년을 멋지게 마무리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부터 미니 케이크까지 전문점에 버금가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준비했다”며 “홈파티팩과 크리스마스 소품들도 연말 파티 분위기를 더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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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