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2023 주간아를 웃긴 8명의 예능돌 특집’을 진행한다.

‘주간아이돌’은 13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신의 예능 천재 8명을 게스트로 초청한 특집 방송을 공개한다. 온앤오프(ONF) 이션&와이엇, 원어스(ONEUS) 건희&환웅, 크래비티(CRAVITY) 원진&성민, 미래소년(MIRAE) 이준혁&손동표가 다양한 코너로 ‘예능돌’ 다운 유쾌함을 뽐낸다.

8명의 게스트는 ‘상상 그 이상의 플러팅’ 코너를 통해 화수분 같은 매력을 어필하며 새로운 팬들을 대거 입덕시킬 예정이다. 이 코너에서 게스트들은 각 그룹당 한 명의 입덕 요정들이 출전해 두 팀씩 매력 대결을 펼친다. 심판으로 MC 은광, 미주가 나선다.

특히 크래비티의 성민과 미래소년의 손동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애교 대결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급기야 두 사람과 MC 은광, 미주의 술래잡기까지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원어스의 건희는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MC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이에 맞선 온앤오프의 와이엇은 플러팅 도중 “주간아에 모든 걸 바쳤다”며 필살기를 선보인다. 처음 보는 광경에 스튜디오가 환호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예능돌들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다채로운 매력 대결은 오는 13일 MBC M,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제공=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