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인성X혜림, '더블유' 레전드 무대 예고...19일 방송

  • 박현아
  • 발행 2023-12-18 16:20

1년 365일을 빈곤과 질병,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이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아이들을 위한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이하 ‘더블유’) 가 2023년 12월,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일 초특급 감동스토리로 돌아왔다. 


몸도 마음도 추운 계절 겨울이 익어가는 12월. ‘더블유’가 시린 마음을 아랫목처럼 따끈하게 덥힐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우간다에서 빈곤과 싸우는 아이들의 사연과 더불어 함안에서 할머니와 함께 고된 겨울을 맞이한 어린 남매의 이야기도 준비되어 있다고. 또한 늘 기대되는 코너인 후원을 통해 달라진 아이들의 이야기 또한 역대급이라는 후문이다.

이뿐 아니라 MC들의 완벽 케미 역시 기대하는 게 좋다는데. 연신 걱정 가득한 아빠 모멘트를 보인 MC 박창현에 이어 ‘더블유’ 대표 공감 여왕 MC 백지영도 연신 웃음과 눈물을 오가며 아이들의 이야기에 깊게 빠져들었다고. MC 광희의 재치 발랄한 진행 능력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세 명의 MC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캐럴만큼이나 감성 발라드가 자주 들리는 계절, 12월. K-POP을 전 세계에 알리는 초석을 마련했던 원더걸스의 혜림과 파워와 치명미 모두 갖춘 실력파 그룹 SF9인 메인보컬 인성이 19일 시청자의 마음을 훔칠 레전드 무대를 준비했다는 소식이다. 두 사람이 상상 이상의 감동 무대를 준비한 이유는 바로 MBC ‘더블유’에서 만난 아이들에게 기적을 선물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특히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혜림은 시리고, 아픈 마음을 가득 담은 절절한 무대를 꾸몄다. 대표곡인 ‘클로징’을 부르는 혜림의 얼굴에는 여러 감정이 교차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감정 전달할 예정이라고. 

SF9의 인성 또한 군 제대 이후 여러 왕성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특히나 각별히 마음을 쏟아 무대를 완성했다는데. 웬디의 ‘When this rain stop’을 자신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에 부른 인성의 무대는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풍기는 한편, 아이들을 향한 인성의 따뜻한 마음까지 확실하게 전달되었다고. 빛나는 인성의 무대는 누구든 빠져들 만한 매력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K-POP의 힘을 보여주는 혜림과 인성의 매력적인 무대는 19일 ‘더블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기 속 지구촌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따뜻한 감동을 안고 돌아온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는 12월 19일 화요일 오후 6시 5분에 MBC와 유튜브 채널 ‘굿네이버스 TV’에서 동시 방송된다.[사진 제공=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