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해 고가의 외식보다는 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리를 원하는 고객 대상으로 한우 1++ 코스 상품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축산 상품 매출을 분석해보면, 2023년 기준 1++ 이상의 고급 한우 매출이 전년 대비 19.0% 신장했으며, 특히 사전 예약 행사로 진행한 차별화된 구성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27.6% 신장세를 보였다.
이는 고물가로 인해, 전문 음식점은 부담스러워 그 대안으로 집에서 육류 오마카세를 즐기려는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 홈마카세 : 홈(HOME) + 오마카세(주방장이 그날의 음식을 알아서 만들어 내놓는 코스요리)의 결합어로, 집에서 알뜰하게 즐기는 고급 요리를 의미함
GS더프레시는 이달 17일부터 16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우리동네GS 앱을 통한 우월 한우 홈마카세를 선보인다. 한가지 메뉴가 아닌 코스로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3가지 내용물로 구성했다.
상품 구성은 △치마살 △업진살 △살치살로 총 600G이다. 가격은 10만9000원이지만, 행사카드(국민, 삼성, 농협, 하나카드)로 결제 시 3만원 할인된 7만9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핑크솔트, 생와사비도 포함돼 있어 편리하게 시식할 수 있다. 또한 추가적인 홈마카세 상품으로 한돈 모듬, 호주와규 모듬도 준비했다.
구매 방법은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기획전 탭을 클릭한 후, 구입을 원하는 상품과 점포를 선택 후 결제하면 된다.
GS더프레시는 엄격하게 선별한 고품질 상품을 HACCP 인증 시설에서 작업함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우 홈마카세 시리즈 2탄(치마살+업진살+살치살), 3탄(부채살+업진살+삼각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격이 다른 한우의 맛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진 GS리테일 신선MD부문 부문장(상무)은 “GS더프레시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의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물가 안정 기여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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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