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잇 보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스트리트 무드의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패션 매거진 ‘엘르’ 3월호를 통해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다섯 멤버는 다양한 컬러의 캐주얼한 이너에 재킷과 코트 등 포멀한 아우터를 믹스 앤드 매치한 의상을 트렌디하게 소화하며 ‘4세대 잇 보이’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들은 특히 스트리트 무드를 완벽하게 연출하며 개성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연준은 “데뷔 이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야가 넓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일이든 다양한 각도에서 살피려는 태도가 생겼다”라고 소견을 밝혔고, 휴닝카이는 “확실히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성장했다. 무대에서도 조급해 하지 않는 여유가 생겼다. 무대 자체를 즐기고 음악을 더 사랑하게 된 것 같다”라고 성장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범규는 “연준이 형과 태현이가 아티스트로서 나를 더 높은 곳으로 끌어 주는 멤버들이라면 수빈이 형과 휴닝카이는 내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친구 같은 존재다. 우리 조합이 정말 좋다”라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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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