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치매 투병 중인 ♥옥경이 근황...명곡 속 숨겨진 러브스토리 공개 (조선의 사랑꾼)

  • 박현아
  • 발행 2024-02-08 11:29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연애 리얼리티 세계관을 초월해 열애 뒤, 재혼을 준비 중인 ‘有자녀 돌싱커플’ 김슬기♥유현철의 이야기를 특별판 방송으로 선보인다. 또 설 특집으로는 ‘치매’와 맞서 싸우는 중인 태진아♥옥경이 커플이 뜨거운 러브스토리와 함께 ‘귀호강’까지 예약하며 출격한다.


TV CHOSUN은 2월 10일(토) 오후 3시 20분 ‘조선의 사랑꾼’ 김슬기♥유현철의 에피소드 모아보기 특별판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이라는 공통점으로부터 두 사람의 연애가 시작된 과정은 물론, 예비 장인어른에게 처음 인사하러 가는 유현철의 긴장된 모습, ‘결혼의 현실’을 깨닫게 하는 주택 마련기 등 이들이 재혼 발표 후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다시 볼 수 있다. 

또 김슬기♥유현철이 재혼과 함께 진짜 ‘4인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해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훈훈한 모습, ‘돌싱글대디’ 유현철이 ‘정관수술’이라는 큰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은 ‘사랑’ 없이 불가능한 새로운 가족 탄생기로서 감동을 선사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2024 설 연휴를 맞아 10일(토) 김슬기♥유현철의 에피소드 모아보기 특별판을 선보이는 데 이어, 본 방송 시간인 12일(월) 밤 10시에는 설 특집인 태진아♥옥경이의 이야기로 돌아온다. 

12일 설 특집 방송에선 치매로 투병 중인 이옥형 씨(애칭 옥경이)의 근황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기억을 잃어가는 이옥형 씨를 위해 언제나 곁을 지키고 있는 남편 태진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또 ‘트롯킹’ 태진아의 명곡들과, 그의 노래들을 탄생시킨 숨겨진 러브스토리까지 공개되며 다시 없을 ‘귀호강’까지 선물한다.

다양한 사랑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날 것 그대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보여주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사진 제공=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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