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소극장 콘서트 ‘YOON SAN-HA : SANiGHT Project #1 – 바램’ 개최!
그룹 아스트로(ASTRO, 판타지오 소속) 윤산하가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산하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YOON SAN-HA : SANiGHT Project #1 – 바램’의 커밍순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공연 프로젝트명이자 콘텐츠 명인 ‘SANiGHT’은 윤산하의 영문 이름 ‘SANHA’(산하)와 밤을 뜻하는 ‘NIGHT’(나잇)의 합성어다.
‘YOON SAN-HA : SANiGHT Project #1 – 바램’은 윤산하의 자체 음악 콘텐츠 ‘SANiGHT’과 연계된 콘서트다. 윤산하는 그간 ‘SANiGHT’을 통해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밤편지’, ‘괜찮아도 괜찮아’,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양한 커버 곡들을 선보여왔다. 이를 오프라인 공연으로 옮겨와 풍성한 밴드 사운드의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커밍순 포스터의 감성적인 일러스트 이미지는 윤산하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채워진 웰메이드 공연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윤산하는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눈을 마주치고 소통하기 위해 소극장 콘서트를 기획,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윤산하는 아스트로 막내이자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지난해 직접 작사, 작곡한 솔로곡 ‘바람’으로 특유의 맑은 음색과 섬세한 감성을 선보였다. 또한, KBS 2TV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로 성공적인 정극 데뷔를 치렀으며, 주연을 맡은 영화 ‘수운잡방’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윤산하의 소극장 콘서트 ‘YOON SAN-HA : SANiGHT Project #1 – 바램’의 자세한 정보는 추후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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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