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무패행진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6연승 도전!

  • 박현아
  • 발행 2024-03-22 14:32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6연승을 저지할 복면 가수 8인이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천재 작곡가’ 김형석,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DK,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초대 가왕 황금락카 두 통 썼네’ 루나,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재치 만점 아나운서’ 김환, ‘인간 비타민’ 츄가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네미시스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선곡해 파워풀하고 강렬한 록 스피릿의 진수를 선보이며 5연승에 성공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6연승에 도전한다. 그 누구에게도 왕좌를 허락하지 않은 채 장기 가왕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그녀가 6연승 도전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어느 때보다 강력한 복면 가수 8인의 등장에 녹화장에 긴장감이 맴돌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4세대 걸그룹의 선두주자이자 퍼포먼스 맛집 르세라핌(LE SSERAFIM)과의 깜짝 에피소드를 소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르세라핌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이들과 성공 가도를 함께한 운명적인 사이임을 공개한다. 많은 인기를 누리는 최정상 걸그룹의 이름이 언급되자 판정단 석이 기대감에 술렁인다.



또한 원조 한류스타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 비(정지훈)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가 선보인 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에 판정단이 푹 빠져든다. 이어 김구라가 “특유의 비음과 음색이 비와 똑같다”라며 그의 정체를 비로 추리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의 의견을 들은 김형석 역시 복면 가수의 정체를 비로 추리하며 김구라의 의견에 힘을 보탠다.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황금 가면을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24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제공=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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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