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인 푸마(PUMA)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ISSA 보이스 앤 걸스 챔피언십(ISSA Boys & Girls Championships)에서 놓칠 수 없는 스피드 쇼케이스에서 매우 기대되는 자메이카 올림픽 협회(Jamaican Olympic Association) 경기복들을 자랑스럽게 공개했다.

자메이카 국립 경기장(Jamaica National Stadium)에서 열린 이 시연 경기는 전국에서 온 2만5000명 이상의 트랙 애호가들 앞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애호가들은 모두 자메이카 육상의 미래를 바라보는 자신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모였다. 이 시연 경기는 이번 여름 파리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을 장식할 첨단 의류를 선보일 수 있는 완벽한 플랫폼의 역할을 하였으며, 그 선수들 중 다수는 10대 시절에도 이 행사에서 경기를 했다.

자메이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선수들이 이 웅장한 시연 경기의 중심에 섰고, 그중에는 이관왕 선수들, 올림픽 2관왕인 일레인 톰슨-헤라(Elaine Thompson-Herah), 200미터에서 생존해 있는 가장 빠른 여성인 셰리카 잭슨(Shericka Jackson), 110m 허들 현 올림픽 챔피언인 핸슬 파치먼트(Hansle Parchment),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사람 요한 블레이크(Yohan Blake), 전 100m 세계 기록 보유자 아사파 파월(Asafa Powell), U-20 세단뛰기 챔피언 제이든 히버트(Jaydon Hibbert), 루셸 클레이튼(Rushell Clayton), 애킴 블레이크(Ackeem Blake) 등이 포함된다. 푸마가 후원하는 고등학교의 어린 선수들이 그 선수들과 함꼐 트랙에 합류했다.

‘챔스(Champs)’라고 불리는 ISSA 보이스 앤 걸스 챔피어언십은 국내 및 국제 무대 모두에서 위대함을 성취하게 된 젊은 자메이카 인재를 선보일 수있는 능력으로 엄청난 인기와 인정을 얻었다. 이 챔피언십은 스포츠의 우수성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자메이카 커뮤니티의 단합, 열정 및 자부심의 상징의 역할도 하였다.

푸마의 CEO인 아르네 프레운트(Arne Freundt)는 “챔스는 두근거리는 자메이카의 심장입니다. 수십 년 동안 챔스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올림픽 선수, 세계 챔피언 및 세계 기록 보유자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스포츠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일부 순간들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밤 이곳 킹스턴에서 우리는 또 다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속도와 패션의 완벽한 조화를 나타내며, 육상의 이 두 거인 사이의 공생 관계를 반영한다.

엘리트 성능에 뿌리를 둔 이 제품은 선수의 체격을 강조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배치된 커트 라인으로 속도를 향상하면서 동시에 또한 움직이는 선수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와프스피드(Warpspeed) 그래픽을 통해 눈에 띄는 비주얼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공학기술로 제작된 자카드 직물(Engineered Jacquard Fabric)은 최적의 성능을 위해 체온을 조절하는 써모어댑트 기술을 통해 열 감소와 통기성을 위해 등 근육의 윤곽을 그리도록 인체공학적으로 형태가 구현되었다.

아르네는 “이런 경기복들은 가장 진정한 형태로 속도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속도는 항상 푸마의 유리한 점이었습니다. 속도는 우리가 게임을 다르게 보고, 관습에 도전하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 순간을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는 이번 여름 파리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한시라도 빨리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푸마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마리아 발데스(Maria Valdes)는 “이런 경기복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 선수들과 얼마나 긴밀하게 협력하여 만들어졌는지 여부입니다. 단순한 경기복이 아니라 푸마와 자메이카가 공유하는 공동의 포부를 표현한 것입니다. 이 경기복들은 푸마 가족의 자부심의 상징이며, 우리는 이 경기복들이 이번 여름과 먼 미래에 자메이카인들에게 자부심의 상징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푸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인스타그램에서 @pumarunning을 팔로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