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새로운 스포츠 패러다임 제시
지난 40여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혁신을 이어온 나이키의 독보적 쿠셔닝 플랫폼 ‘에어(Air)’
올여름 파리 대회를 위해 다양한 종목에 걸쳐 선수를 위한 새로운 에어 이노베이션 공개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을 통해 선수를 향한 나이키의 노력과 나이키만의 선구적 혁신 전달
나이키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나이키 온 에어(Nike On Air)’ 행사를 통해 올여름 선수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에어(Air)’의 새로운 이노베이션을 공개했다.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11일 열린 이번 행사는 스포츠의 힘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동시에 혁신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세계 최대 스포츠 대회인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40년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나이키 에어를 비롯해 새로운 이노베이션을 세상에 선보이며 나이키가 에어 혁신의 슈퍼 사이클에 돌입했음을 입증하는 자리였다.
나이키는 선수들의 나이, 사이즈, 종목을 불문하고 모든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의 요구에 가장 먼저 귀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역량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나이키의 과학자, 연구원, 그리고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Nike Blueprint Pack)’이 그 노력의 결실을 증명한다.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은 육상 선수를 위해 더 업데이트된 스파이크화 ‘나이키 빅토리 2’와 ‘나이키 맥스플라이 2’, 새로운 농구화 ‘G.T. 허슬 3’, 역대 최고의 프리미엄 축구화 ‘머큐리얼’과 ‘라이프 스타일 운동화’ 등을 포함한 총 1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나이키 에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가능성은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Nike Sport Research Lab, NSRL)에서 이뤄진 수많은 테스트를 기반으로 하며, 비교할 수 없는 테스트 데이터와 나이키만의 노하우가 결합돼 선수에게 더 나은 차이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컬렉션의 컬러는 나이키의 공동 창업자 빌 바우어만(Bill Bowerman)이 중요하게 여긴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수들이 발휘하도록 하겠다’는 집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올여름 파리로 향하는 선수들에게 선수를 위한 청사진을 만든 빌 바우어만을 기념하며 깊은 의미를 전한다.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은 △알파플라이 3(Alphafly 3) △드래곤플라이 2(Dragonfly 2) △맥스플라이 2(Maxfly 2) △나이키 빅토리 2(Victory 2) △G.T. 컷 3(G.T. Cut 3) △G.T. 허슬 3(G.T. Hustle 3) △인피니터 런 4(Infinity Run 4) △인빈서블 3(Invincible 3) △2023 & 2024 머큐리얼(Mercurial) △페가수스 이지온(Pegasus EasyOn) △페가수스 41(Pegasus 41) △에어맥스 Dn(Air Max Dn)이 포함된다.
나이키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Chief Design Officer) 마틴 로티(Martin Lotti)는 “올여름 파리올림픽을 위해 나이키가 이뤄낸 것들은 선수들을 위한 혁신을 창조한 것일 뿐만 아니라 현재 나이키가 놀랍고 새로운 여정의 시작점에 있다는 것에 더욱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키 에어를 바탕으로 이끄는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은 혁신에 지속적인 박차를 가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모든 선수들은 이 새로운 혁신과 함께 스포츠의 미래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나이키 블루프린트 팩은 오는 7월부터 나이키닷컴 및 일부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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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