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보(KIKUBO)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오스떼’가 현대면세점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원료나 효능 등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면서 오스떼 브랜드의 인지도가 크게 확장됐다. 이에 오스떼는 현대면세점 입점 2개월 만에 매출 8.3억 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올 3월에는 판매처 가운데 현대면세점이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오스떼는 여성들의 올바른 건강한 관리를 위한 브랜드로 방탄커피, 콜라겐, 디톡스 주스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프리미엄 원료 사용을 고집해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이너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오스떼의 핵심 원칙이다.
주요 제품인 방탄커피는 원두와 버터, MCT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커피다. 진하고 고소한 커피 맛을 한 포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며,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와 식단 조절을 하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스떼는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점 11층에서 오스떼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소비자 접점 기회를 늘리기 위해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의 지름길’이라는 오스떼의 슬로건을 중심으로 고객분들이 맛있고 즐겁게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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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