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곡 'Deja Vu', '글로벌 200'·'글로벌(미국 제외)' 4주 연속 차트인...자체 최장기 기록
-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 '빌보드 200' 등 앨범 차트서 순항 중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4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 'Deja Vu'가 '글로벌 200' 145위, '글로벌(미국 제외)' 85위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단일 곡으로 두 차트에 4주 연속 차트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장기 기록은 지난해 발표된 'Back for More'로 세운 3주 연속 차트인이다.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89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앨범은 지난 4월 9일 자 '월드 앨범' 차트에서 8위로 진입한 뒤 2주 연속 1위를 수성했고 이번 주 차트에서는 2위로 상위권을 지켰다. 또한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11위와 9위에 자리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월 3일 일본 싱글 'CHIKAI'(誓い/치카이)를 발매한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We'll never change'와 'Deja Vu [Japanese Ver.]', 'Kitto Zutto'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음반 최초로 오리지널 신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돼 현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